×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jessica
 정말이지....살수가 없쪄~!   미정
가을인가..가을아냐..? 조회: 1439 , 2001-09-16 23:45
가을인가봐...그치..?

암턴 암턴~!

나......어제 너한테 전화했잖아...........나 인지 눈치챘어..?

정말..? 압박감인데....후훗~*

니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

너무 좋았는지...나.............밤에 꿈도 꿨잖아....

꿈속에서 또 전화한거야..그리곤...너랑 같이 쇼핑했어...아.....보고싶다...

전화해서는 안된다고 나 수없이 다짐하고 참고.여태 잘참았는데...

어제..술때문에...술이 먼지..ㅡ,.ㅡ 다 망했네....ㅠ.ㅠ

미안해...

이제 안그럴꺼야..

너..나랑 같이 있을때에도 그냥 끊는 전화가 오면...무척이나 짜증내는 너였는데...

나 역시...그런전화..정말 싫어하는데...

나 어쩔수가 없었어......니가........너무 보고싶어서...........

내 친구가 너무 부러워서..나..제정신이 아니였나봐...

어제보다 더 힘든날도...그날도 나 잘참았는데...그랬는데...나..어젠 왜그랬지..?

음...정말 미안하다...

그렇지만...나.후회는 안해..

이런것들도 널 닮아 가나봐...후회안하는거..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너도 그러잖아....절대 후회하지 말자..!!

나 이제 안그럴꺼야.어제 내 전화..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앞으로 또 끊는 전화가 오면...그건 나.....아니야.........!!!

아마도...널 짝사랑하는.다른무리들이겠지..?

우리가 우스겟소리로 하는...이대의 무많은 걸들이거나..혹은...너의과에..구리구리여학우들이나..?

그치..?

나....나.............니가 정말 많이 보고싶은데....밥튕아~!

이구...밥튕아~!

우리..강아지....우리 허니....아푸지마...감기걸리지 말라고..

요즘 밤에는 춥잖아...

걱정은 안해..항상 긴팔을 즐겨입는 너이니까....그렇지만..너..마따..!!반바지 입고 그러지..?

이궁..ㅡ,.ㅡ

요즘도 반바지에 긴팔남방입고 그러니..? 그래...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다녀...

알아찌..?

우리퍼피...우리허니.....잘자고 예쁜꿈꿔~!



다시는 전화안할께..한번만 용서해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