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지내셧어요
한번 은 찿아뵈야지 하면서 이번엔 가봐야지 하면서도
갈수 없게 일 이 자꾸 꼬이내요
전생 에 엄마 와 전 악연 이 였나봐요
어릴적부터 자라온 가정 환경이 좋치 않아서
좋치 않은 길 로 들어서고 사고 에 사고 그리고 어느날
10년 동안 소식 을 전하지 못헸고요
그동안 유기견 을 돌보면서
살아왔어요
운좋게 버려진 가아지 들 이 있기에 제가 지금 까지
살수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 와 우연한 만남 그리고 일년 가량 엄마 와 함께
전화통화 그러던중 간암 말기 라는 판정
그 전에 쓸개 제거 수술 밭으시고
드달저도 지나서
간암 말기라니요
엄마 곁을 지키면서 엄마 의 산소 호흡기 의 동작 이 멈추고
엄마 의 죽음 을 직접 보게 되니 눈물 보다 는 후히 그리고
엄마 가 살아온 38 년 의 세월 이 스쳐 지나가더 군요
어렵게 살아오신 당신 당신 을 사랑합니다
38 년동안 단 한번도 한적 이 없는 당신 에게 하고시은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당신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3년 이 되가네요 엄마 가 돌아가신 지가 요
올해 꼭 찿아빕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