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진영현
 섬김의 리더   하나님은 사랑이십시다
조회: 873 , 2013-12-24 08:30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10:43~44



채우기 위해 그 지위를 획득하려고 한다면 서로가 불행해 진다. 이런 사람은 권위를 잘못 이해하여 꼭 권위를 교만한 지배력으로 사용한다.



그렇게 되면 벌써 윗사람으로서의 직분인 종으로서의 직분을 갖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백해무익이다. 

영국의 역사가 액톤은 말했다. “권력은 부패하기 쉽고,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위인은 거의가 언제나 악인이다”



그래서, 위에 서는 사람은 ‘자기의 능력이 많은 사람을 섬기는데 적합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써 주는 것이다’ 라는 생각 위에 서야 한다.



자기를 위해 살고, 자기를 위해 재능을 자랑하는 사람을 어떤 위대한 능력이 있다 해도 사람 위에 세워서는 안 된다.



예수님은 무엇을 했을 때에 “나는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라고 말하라”고 가르치셨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을 ‘ 유능하고 겸손하다고 인정해 주고, 그 사람을 망서리지 않고 지도자의 지위에 앉혀 주는 것이다.



미국이 영국과 독립전쟁을 했을 때, 사령관인 워싱톤이 외투를 입고 야영지에 왔다. 거기서는 병사들이 방어벽을 만드는 작업을 서둘러 하고 있었다. 그 한편에서는 병장의 지휘 아래 한 무리의 병사들이 무거운 통나무를 들어 올리는 일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병장의 호령으로 병사들은 만신의 힘을 다해 통나무를 들어 올렸으나 조금만 더 라고 할 때에 힘이 모자라서 그만 떨어뜨려버렸다. 몇 번이나 다시 했으나 힘이 더욱 빠졌다.



또다시 병장의 호령으로 들어 올렸을 때에, 때마침 워싱톤이 거기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병사와 함께 들어가서 함께 들어올려 버렸다.



워싱톤은 호령만 하고 도와서 힘을 쓰지 않았던 병장에게 “이런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데는 도움이 필요하다. 왜 당신은 병사를 돕지 않았는가” 하고 물었다.



“왜 돕지 않았냐고,! 내가 병장이라는 것을 몰라 묻느냐 ”하고 거만하게 말했다.

“그래? 나는 사령관에 지나지 않는다. 이 다음에도 병사들이 무거운 통나무를 들어올릴 때에는 나를 불러 달라” 고 조용히 말했다.



성경은 말씀한다.

“서로 겸손을 몸에 붙여라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출처:바이블 25

Jane   13.12.25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