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우울하고 뭘해도 기분최악이고 스트레스쌓이고 그래서 현실도피...ㅋㅋㅋ처럼 잠자서 저녁에 일어났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12시가 지났네! 오늘 생일이라서 그냥 뭐 기대안한건 아니고 ..ㅎㅎ 쬐끔 기대하긴했는데 생각외로 엄청친하다고생각하고 얘네한텐 축하받을수있겠다!!라는 잠재적인(?? 그런게 있었는데 뭐 지금 자고 낮에 축하받을수도 있는데 뭐 그런거있잖슴? 12시 딱 지나서 축하해주거나 생일시간! 그러니까 1월28일이면 1시28분에 챙기고 뭐 그런게 있었는데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날라오는 서운함이랄까...ㅜㅜ 그래도 늦은시간인데 많은 애들한테 축하받은거같아서 에너지 빵빵 얻고 시작하는 하루같다 여기서 말하지만 얘들아 고맙다♥♥ 이런데 서운해하는 나도참..ㅋㅋ 이런마음은 꼭꼭숨겨두고싶다 해피벌스데이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