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029 , 2014-02-21 17:17 |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 빛 바래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니 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P.S
아직도 난 널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넌 날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까?
아니면 잊어 버렸을까? 니 기억에서 나 잊어 버리는게 두려워
내가 너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다시 시작 할수 있을까?
이 노래 가사처럼 나도 널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걸 기억했음 좋겠어...
늘 나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그대에게 내가 당신을 응원할게요
설령 니가 날 잊어 버렸다고 해도 난 괜잖아
잠시 동안에 널 사랑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잠시 동안에 널 보면서 행복해서 다행이야
잠시 동안에 널 보면서 웃어서 다행이야
잠시 동안에 사랑 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이제 널 잊을게... 내 마음 한 구석에다가 널 묻어 놓을게
설령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추억이 깃든 거리을 걷는다 해도 울지 않을게
설령 길을 걷다 널 보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어
언젠가 마주 보겠지만 서로 모르는 체 길을 걸어 가겠지
서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말야......
잘 지내길 바래요 이젠 당신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도 씩씩하게 잘 지낼게요
당신도 좋은 일만 있을 간절히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