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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슬픔~
조회: 2213 , 2014-03-16 22:57
예전에는 오빠한테 땡깡 많이 부리기도 하고
많이 울기도 하고 그랬다
오빠랑 여행도 따사로운 봄날에 손 잡고 길을 걷고 싶다
어제와 오늘도 뭐가 그리 바쁜지....
오빠가 바쁘다 보니 같이 영화나 드라이브나 사소한 것들하고
싶었다 오늘.....근데난 땡깡 안 부렸다.....
땡깡 부리면 싫어 할거 같아서다....
오늘은 자전거 타면서 연인들이 손 잡고 걸어다는 거 봤을때
부러웠다 .....오늘은 모하느라바쁘신지...내가문자한거에답장만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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