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마를 틈이 없이 내 뺨위로 흐른다..... 울고는 싶지는 않지만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다..... 나도 웃고 싶지만 웃음이 나오지 않아 어쩌지???? 나란 사람은 머지??? 누군가에게 있어 활력소이자 전부이자 비타민 같는 존재이기도 싶다 근데 요새 난 고아에 해당이 된다....... 내 옆에 아무도 없는 고아.....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들......혼자인 바보 아무것도 아닌 거에서 우는 바보 그러나 사랑과 정이 그리운 울보인 나........ 나 좀 봐 달라고 우는건데 내 옆에 있어달라는 건데 다들 모른다..... 나 혼자 그냥 무인도에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