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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존재
 사를 부른다.   일상
. 조회: 1726 , 2014-08-10 23:23
죽고 싶지 않다.그러나 지금 내 미래의 끝은 죽음이다.

지금 말하는 죽음은 누구나 오는 자연적 현상을 뜻하지 않는다.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로 인한 죽음과 동시에 과거의 나의 행동에 의한 타살 또는 자살을 의미한다.

나는 지금 죽음을 향해 달린다.

지금 이상태로는 그 무엇도 할 수없다.

변화를 원한다면 무엇이 문제이기에 변화를 해야하나.

이 모든것이 나의 잘못이면 보호자는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없다.

확실한건 누군가 지금까지의 환경을 이끌었고 그리고 그 환경이 미래의 죽음을 불러냈다.

이대로 가다간 후에 가족의 분열과 생존을 보장할 수없다.

두렵다..

Jo   14.08.12

Too dangerous...

잃어버린사랑   14.08.13

결코 죽음이 삶보다 낫지 않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이또한 지나갈것입니다.

Jo   14.08.14

환경에 많을 영향을 받을 나이입니다. 알다시피 질풍노도의 시기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부모님의 영향과 학교를 벗어나면 자유롭게 삶을 개척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준비 잘 하고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