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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머가이래   2001
화사 조회: 1720 , 2001-10-07 23:49
어제 소설 읽는다고 또 늦게 잤다.
아침에 10시나 댜서 잤응께..오후 4시되서 일어났다.
=_= 일어나니까 어느덧 내 하루는 벌써 다 가버렸다.
아깝구만..쩝
며칠 전에 산 운동화의 여벌 끈이 하나 없어서 스프리스매장가서 다시 받아왔다.
그것때문에 시내갔따가..별 할일도 없이 옷구경만 실컷하고 집으로 컴백.
저녁 안머거서 배고푸당. T^T
짐 먹고 싶은 것..KFC닥..피자..김밥..떙기는구만..쩝..냠
큰 맘 먹고 돈 뽑아서 낼은 닥이나 무야징 @.@
내가 머하러들어와뜨라..?
아아..공부.
공부하자고 다짐할라꼬 들어와찌 참..
내일 학교가면 또 무슨 일이 있을까
오랫만에 도서관이나 가봐야겠다.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니 공부를 해야잖겠어.
딴 애들보다 기초가 모자라서 큰일이당.

아..생각해보니 은정이 요것이 내 후드티입고 가뿟네 -_-

빛날탐스러울   01.10.08 나두 올 시내갔었눈뎅..

사람 졸라 만쵸?? ㅡㅡ;;

밟히는줄 아랏넹... 흐미~

인제 겅부쩜 할려구 하는가보죵?? 컁컁

열띠미 해염~ 온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