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빨리 독립하고싶어서,20살부터 나와살아서, 지금 서른....;;;
부모님에 따라 다른것도 같고, 본인의 성격,독립성에도 다른것같아요.
전 독립성이 너무강하고 고집도 쎄고 하고픈것도 많아서.. 대신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 좀 엄하시고, 걱정이 많으셔서, 뭘 한다고하면 반대를 많이하셨어요. ^^
돈을 빨리벌고 사회생활한다고 해서 독립하는건 별개인듯.
23살인데 아직, 부모님과 같이 생활해도 괜찮을나이아닌가요? ^^ 제동생도 28살인데 아직 부모님과 살고, 제 남친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요ㅋㅋ.. 30살넘어가니 좀, 부담도 되고 눈치보인다고는 하던데, 그건 결혼의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