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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현
 .   Diary
조회: 1534 , 2014-11-08 11:56




손잡고 같이 걸어갈 사람이 없으면
어디도 가고싶지 않았고
자신의 말에 대답해줄 그 누군가가 없으면
말조차 하기 싫었다.
바라볼 그 누군가가 없으면
자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야 절감한 것이다.





Jo   14.11.09

맞아요...그 누군가는 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