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44 , 2014-11-24 16:07 |
정말 빨리 지나간다.. 은근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멈추지 않고 꾸준히 지나간다
어느 순간 보면 벌써 훅 갔다.
하루하루 지나가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이제는 올해가 끝나간다.
속절없이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다. 뭔가 올해가 지나기 전에 올해의 방점 같은걸 찍고 싶어진다. 얼른 계획을 세워야지.
성공하자
14.11.25
진짜 물흐르듯 지나가는것같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