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07 , 2015-01-25 10:47 |
Jo
15.01.25
공감해요^^ 남에게 공감을 원할 때 전 결심해요. 공감을 해 주는 사람이 되야지 하구요. |
무아덕회
15.01.26
그치요. 받기만해서...염치가 없는거 같아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물론, 공감을 해주는 특정 한 두사람에 국한해서...^^;; |
4:00
15.01.26
그래서 위로가 필요한 날에 찾는 친구는 거의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
무아덕회
15.01.26
고독한 존재라는건, 사계절이 있다는것과 같죠. 어렵지 않아요. ㅎ 따뜻한 계절이 있고, 추운 계절도 있듯이. 고독한 존재지만, 사랑받아 행복해 하기도 하고, 아무도 없어 외로워하기도 하고 뭐 그렇죠. 혼자만의 길로 왔다가 갈때도 혼자만의 길로 가는 거. 그 '절대고독'. 근데 여기선 거기까지 말하려고 했던건 아니고...ㅎ 그냥 공감해주는 사람이있으면, 그 순간만큼은 '외롭지 않다'는걸 느끼고 싶었다..뭐 그런거지요. ^^ |
向月
15.01.26
나는, 어디쯤에 있는걸까요? |
무아덕회
15.01.27
누군가의 '기억'속에 있겠지요...과거든 현재든...그래서, 사람은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 해요. 그게 어떤식이으로든 '기억'에 남을테니까....저도, 向月님도...사람들 서로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