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36 , 2015-03-03 09:17 |
오늘만 지나면 명료해질 감정...
조금더 확실하고 명료하게.... 알게되는거 같음.
친구들이 그토록 말하는 그것이 뭔지 알거 같음.
남의 일엔 참으로 객관적으로 잘 설명과 이해를 시켜줄수 있는 나인데..
내 일엔 쉽지 않은...생각과 행동....나는 은근 억센 고집쟁이..
벌써 머리속이 하얗다. 정리...
그래.... 카톡하지마세요!! ...이 참에 나 마음정리 좀 하게..
알아서 들을게요. 한두살도 아니고.
오늘이 고비다... 오늘을 기점으로 ...
서로 안녕합시다... 나만 안녕하면 되는거죠?
나만 제자리에 서있는거죠? ..
그리고 생각보다 본인이 진짜 철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 내 책임...
한심해서 저절로 미간이 찌그러짐....
철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