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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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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조회: 1327 , 2015-05-03 22:47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은 비극,
남들의 삶은 희극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불평하고
남들의 삶을 부러워 하곤 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든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또 누구의 삶도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우리 모두 비극이라면
왠지 덜 억울할까?
그래도 남의 비극으로 위안을 삼지는 말자
서로의 비극을 위로하며 서로 보듬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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