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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뽀뽀
 8월4일   하루동안
조회: 1464 , 2015-08-04 17:48
1. 요즘 나는 무언가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잠을 푹잔거 같지도 않고... 머리는 무겁고 몸은 뻐근하다. 짐이 휴가인지라 오늘까지 운동하러 못가는데... 심장이 빠르게 뛰고 머리가 무겁고 눈이 피로하다.

2. 오늘은 오랜만에 후배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는다. 내가 먹자고 했는데...돈이 궁해서 민망하다. 내가 사줘도 모자랄판에...

3. 강제휴가가 생겼다. 그래서 움...느닷없이 휴가를 가는데 하루만 계곡에 놀러간다. 그런데 벌써 들떴다. 토익시험이 코앞인데... 집에가서 뭐라도 해야할꺼 같다.

4. 편하다는건 어느 정도의 긴장감과 어느 정도의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