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69 , 2015-10-08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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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부정적인 일기를 많이 쓰기도 하고
일상에서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게되는것 같아서
'긍정일기장' 란을 새로 만들었다.
좀 유치해보일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짧게라도, 작은일이라도 좋았던 것들에 대한 메모를 남겨야지.
분명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믿어본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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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너무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샘들이 있어줘서 다행이다.
집에와서 따뜻한 밥에 등심을 구워먹어서 배가 든든했다.
오늘은 우리 강쥐가 배변판 옆에 똥을싸서 치우기 수월했다.
드디어 월급이 들어왔다!
전기장판을 침대위에 깔았다. 씻고 침대에 앉아 노트북을 하니 세상 따뜻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