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78 , 2015-10-13 21:50 |
오늘은 병원에 들려서 작업장에 출근을 한다고 황대리 한테
이야기를 하고서 병원에 갔다가 작업장에 출근을 했다.
감기가 너무나 심해졌다. 콧물도 나오고 목도 가려워서
기침의 난이도가 더더욱 심해져서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심해졌다. 워낙에 기침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목도 많이 아프고 편도선도 부은것 같다.
얼릉 낳아야 할텐데 큰일이다. 그래서 약을 먹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물약이 없는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약 만큼 감기를 낳게 해주고
물약 만큼 기침을 이기를 수 있는 약은 없는데
말이다. 너무나 속상하다. 어떻게 해야만 감기를
낳을수가 있을까? 걱정이다. 도데체가 답이 나오질
않는 상황이다. 목가려움 증상도 심해지는것 같고
말이다. 이런내가 신경질이 나도록 싫다.
감기 앞에서 고통스럽고 초라해 지는것 같은
내 자신이 너무나 싫다. 감기를 이겨 내고
희망찬 2016년도를 맞이 하고 싶고
그렇게 15년도를 마무리 하고 싶다.
더 이상 감기때문에 고통받기 너무나 싫다.
그래도 기쁜것은 어제밤에 캐시슬라이드
에서 모은적립금을 환급신청을 했다.
21일날 6시에 통장으로 들어온다고
했다. 그런데 500원은 수수료 에서
뺀다고 했다.
질주[疾走]
15.10.13
새우님께서도 감기걸리셨군요. 저도 감기걸려서 지금 고생하고있는데.. 일단 무조건 따뜻하게 입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몸챙기시면서 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