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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9 , 2016-02-23 19:30 |
화요일 하루도 힘들고 지친 하루였지만 그래도 오전 작업을 마치고
난뒤에 점심식사는 김치볶음밥에 고로케가 점심으로 나와서 그걸
먹고 난뒤에 오후작업까지 마치고 난뒤에 퇴근길에 엄마랑 같이
광명사거리 에서 만나서 귤을 사러 갔었다. 그것도 3천원 어치로
말이다. 집에 한라봉이 거의다 떨어져가서 귤을 사러가기로 한거다.
겨울과일도 다떨어져 가고 한라봉은 거의다 내가다 먹었다고 볼수가
있다. 엄마의 친구가 택배로 보내 주었는데 엄마는 거의 먹질 않았다.
한라봉이 어찌나 달콤하고 새콤하고 맛있었는지 그맛을 말로다 표현을
할수가 없었다. 엄마가 한라봉을 칼로 잘라 줄때도 있었지만 내가 잘라
먹을때도 있었다. 들고서 껍질을 벗기는데는 잘못하다가는 칼로 손가락이
잘라질수가 있어서 도마 같은곳에 올려놓고서 잘라서 먹곤한다.
그것도 왠손으로 말이다. 오늘도 화려한유혹을 볼수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이제는 40회가 지나서 41회를 지나면
마지막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지만 그래도 신년이 들어서
첫방은 제대로 보질 못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화려한유혹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작업장에서 강전영 한테 혼나서 기분이
완전히 지랄 같았을때 화려한유혹을 보거나 인터넷으로 그리고 오프라인
으로 일기를 쓰면서 기분을 풀어갈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리고 퇴근길에
광명시장에 가서 치킨을 사먹고 집에서 식사후에 과일을 먹을때도 가장
행복한 시간일수도 있다. 앱테크를 통해서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를
통해서 돈이 쌓일때 가장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절친한 교회사람들을 만날때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것들이 영원할수는 없지만 결코
아무에게도 빼앗기기 싫다. 빼앗기고 싶지 않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