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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2 , 2016-06-09 09:46 |
내일은 주수경 집사님과 같이 셀 야유회를 가는날이다.
원래는 11일로 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주수경 집사님의
아들이 생일이라서 날짜를 옮겨 놓았던 것이다.
오늘 버스카드 충전좀 해놓고 내일 만약에 만원 이라
던지 얼마라던지 집사님께서 필요하다고 하면 내야 겠다.
버스카드를 충전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내일
보건증을 받으러 보건소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20일에 하오식품으로 가서 첫 일을 시작을 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오늘 엄마가 저녁때쯤 되어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2박 3일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말이다. 아 이젠 자유는 끝이구나
하니까 끔찍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일 나도 셀 야유회를 가니까
참을수 있다. 이날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 왔는데 더이상 미루어
지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내가 너무나 슬퍼지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내가 필요한 돈을 얼마정도 가지고 와야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서 지갑에는 만원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부디 많이 안들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하오식품에서 첫 월급을 타면
일단 내 용돈을 먼저 찾은 뒤에 엄마 용돈이야 월급 찾아서 적당하게
주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는 농협으로 이체를 시켜야 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하고 있는 나만의 부업인 설문조사 패널활동 이나
스마트폰으로 돈버는 캐시슬라이드와 허니스크린 돈버는 키보드
그리고 모바일 슈퍼마켓
을 그만둘수는 없다. 그것들도 얼마는 되지 않아도 모으면 정말이지
괜찮은 부수입 이기 때문이다. 원래 수입과 부수입은 같이 있어야 한다.
나만의 비상금 나만의 용돈을 모아 놔야 필요할때 사용을 할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이것이 바로 나만의 제태크 이고 말이다. 이세상 에는 제테크로도
돈이 되는것은 얼마든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이 나갈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을 감당하기에는 직장에서 돈을 버는 거로는 너무나 부족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