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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8 , 2016-07-04 21:03 |
너무나 힘들고왜 짜증나고 하고싶지 않은게 너무나
힘들었다. 어제는 양념 강정을 사서 엄마랑 같이 먹고
난뒤에 수박까지 먹었는데 양념치킨이 너무나 매웠다.
다음 부터는 매운양념은 너무 지나친 양념치킨은 진짜
통닭말고 후라이드 치킨은 사지 않을것이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지난 금요일에 알려
준것처럼 기업은행 하오식품 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다른 기업은행을 가버렸다. 그래서 몇번이고
갈아탔는데 겨우겨우 식사를 구내식당 에서 하고 서
6시까지 작업을 했는데 너무나 힘들었다.
올때는 남구로역까지 무사히 올수가 있었다.
내일은 통장을 다시 만들어야 겠다.
원래는 기업은행 이었는데 기업은행은 안된다고 해서
하나은행으로 통장을 다시 만들려고 하는 중이다.
퇴근을 하고 난뒤에 샤워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수박을
먹고 인터넷으로 일기를 쓰고 있는중이다.
내일에도 출근을 할생각을 하니까 너무나 갑갑하기만 하다.
지난 금요일 이랑 오늘 지각 까지 두번이나 했는데
내일도 있으면 절대로 안된다. 내일은 버스를 타고 가던가
아니면 그래도 알아서 잘 찾아서 갈수 있도록 해봐야 겠다.
절대로 더이상은 지각을 하지 않을것이다.
20일날 첫 출근때도 하지 않았던 지각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절대로 엄마는 모르도록 해야한다. 알고 있으면 엄청난 잔소리 폭탄이
귀를 따갑도록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