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처방전수 500장 돌파.. 그야말로 난리통의 현장에서

하루종일 ptp까고, 반티내고, 약챙기고, 시럽만들고, atc기계에서 나오는 약들 검수하고..

뭐 그러고 있다.

손가락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혹여나 큰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하루하루가 긴장의 나날..

집에 돌아오면 저녁먹는것도 잊고 쓰러져서는 몇시간뒤에 일어나서 꾸역꾸역 밥을 먹고 있다..

오늘은 약모양이랑 이름 빨리 외우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