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멕시코전 축구를 봤는데

전반전에는 멕시코 한테 밀리는것 같더니

후반전이 되어서 우리가 골을 넣기 시작했다.

끝까지 밀어붙여서 조금만 더 넣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8강에 진출을 해서

너무나 기쁘다. 이제는 온두라스를 꺾고

4강에 진출을 한다면 메달이 우리 눈앞에

와 있을것이다. 런던 올림픽 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서 금메달로 가는 지름길을

우리 후배선수들이 만들어 간다는 거다.

네티즌들이 못한다고 지랄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을 믿는다.

절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할수

있을거라는 것을 말이다.

온두라스 전을 7시 부터 하니까 그때 보고서

9시에 식사를 하고 티비를 보면 그걸로 충분

하다. 인터넷은 교회에 갔다가 와서 해도

충분하게 할수가 있다. 우리나라가 경기를

하는데 인터넷이 문제겠냐고 ...

조금만 노력하면 다른 종목에서 받는 금메달도

노려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