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서부터 정말이지 즐거운 월요일만
있었던것 같다. 갑자기 밖에나가서 외식을 하러
가고 말이다. 어제도 마찬가지 였다.
누나랑 엄마랑 아빠가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고 오다가 인천 소래포구
에 가서 새우젓을 사고 난뒤에 오는길에
외식을 했는데 진짜 처음가는 곳이었는데
그곳은 바로 수요미식회 에서 나왔던
그곳이라고 하는데 그곳은 바로
인천 차이나 타운 이었다.
진짜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었는데
거기가 사람은 많았다. 음식은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는데 우선 먹었던 음식은
유닛 짜장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계란 후라이가 얻어진 음식이라고
하는데 진짜 맛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처음 먹어보는것 같다.
그동안에도 짜장면을 먹어보기는 했지만
그동안에 먹은 짜장은 짜장도 아니었다.
계란 이 얻혀진 짜장이라니 ...
확실히 맛있다고 소문이 나고 사람이 많아 질만하다.
짬뽕은 뭐라고 해야할까 국물이 시원하고 하다고
할수가 있다. 추워진 가을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았다. 꿔바로우 즉 탕수육은 레몬소스가
맛있고 바삭바삭 해서 입안에 달콤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집안에만 있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된 가을 향기를 느끼고 집에 돌아오는것 같다.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도 구경을 할까
하다가 엄마랑 누나 나는 또 시장에서 닭강정을
사고 코스트코에 가서 양파를 사고 나랑 아빠는
차안에서 나도 자고 일어나서 스마트폰이랑
놀고 아빠는 자고 있었다. 매일 매일이 똑
같았던 월요일 하루는 이렇게 지나가서
이제야 행복하고 즐거운 월요일이 되어서
월요병이 사라지는것 같았던 어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