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아무 계획 없이 나태해짐을 반성한다.

게으르면 영혼에 녹이쓴다.

하루종일 앞으로 뭘해야 할지 생각을 해봤다.

결국 내가 가야할길은 기장이 아니라 컨설팅이다.



컨설팅을 위해 무얼 해야 할까

경영학 전반에 대하여 독서를 할것이며

핵심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원에서 세무회계를 전공할것이다.조세감면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를 해야겠다.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엑셀을 잘 익히고, 민법과 상법을 다시공부해야 한다. 민법은 그냥 공부하면 하기 싫으니 중개사 자격증공부와 병행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이왕 컨설팅을 하기로 했으면 경영지도사도 취득해야지 싶다.

다 완성 되는데 몇년은 걸릴것 같다

운동은 왠지 골프보다 탁구가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