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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4 , 2017-04-28 08:25 |
내가 많이 웃을수 있는것은 수요일과 목요일은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인 추리의 여왕을 볼수가 있기 때문이고 주말이랑
주일은 교회에서 교회사람들 이랑 같이 보낼수 있어서
그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행운이요 행복인 것이다.
그이외의 월요일이랑 화요일 금요일은 거의 웃을일이
전혀 없다. 특별하게 외식을 하러간다거나 교회에서
특히 성가대에서 소풍을 간다거나 할때 그때는 웃고
기쁘고 일기장에 기록을 하면서 기뻐하는 날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는날은 웃을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집이 멀면 좀 어때 의정부나 수원까지 안가는 것만으로
도 감사한 일이다. 거기 까지 가면 진짜 울며 겨자식으로
옮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교회 다니는것을 사람을 만나고보러 다니는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교회도 사람과 사람과의 커뮤티케이션을 하고 만나는 공동체
이닌 만큼 사람을 만나는곳을 신경쓰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광명에서 교회를 다니면 내가 알던
사람들도 없고 거기에서 성가대를 한다고 해도
강동성전에서 만큼의 행복을 느낄수가 없기 때문
이다. 그래서 더 옮기기가 싫어지는것 같고 말이다.
아무리 엄마가 뭐라고 지랄을 해도 말이다.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왜 자기가 난리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엄마가오버하고난리다.그래서 난엄마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