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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5 , 2017-05-12 07:31 |
내가 5월달에 들어서 웃을수 있는것은 내가 좋아하는 나날들이 너무나 많아서 인것 같다. 3일에는 성가대에서 볼링치러 가고 그리고 같이 샤브샤브집에서 식사를 하고 야외에서 같이 수다를 떨면서 놀고 치킨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7일에는 셀에서 치킨을 먹고 재홍이가 만든 과일피자도 먹고 9일에는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서 너무나 기쁜 하루를 보냈다. 또 청년부에서도 볼링을 치고 치킨이랑 떡볶이를 먹고 카페베네에서 빙수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또 이런 시간들이 작년말에 청년부랑 우리랑 합쳐졌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안 그랬으면 정말이지 그 아쉬움속에서 우울함은 더욱더 극에 달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3040선교회가 생김으로 인해서 그 많았던 사람들도 결혼을 함으로 인해서 떠나서 옮기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랑 몇몇 사람들은 아직 강동성전을 지키고 있다. 요즘들어서 우리교회도 다른 주양상점들 처럼 19년도에 교회 성전을 옮길준비를 하고 있고 그것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 그것도 하남으로 말이다. 그래도 나는 거기에서도 다닐수 있을것 같다. 하남성전으로 갈수 있는 지하철이 있으니까 그리고 함께 할수 있는 친구들 후배들이 있으니까 너무나 좋다. 사실 난 초등학교 때부터 많은 친구가 없어서 그리고 중1때 부터 친구가 그렇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교회친구가 좋은것은 사실이다. 잘해주고 격이 없이 이야기를 할수가 있고 왕따를 당해보지 않은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해도 잔소리만 늘어놓을 뿐 이해 하려고 하지도 않았으니까 말이다.그래서 교회친구가 좋고 문자를 많이보내고 카톡도 많이 보내는 편이다.교회 행사에 참여를 할수가 있어서 행복하고 그곳에 참여를 할 생각에 웃음이나는것 같다. 웃을때는 그런곳에 참여를 할때 웃을수 있고 기쁜거지 별거 아닌일에 웃는것은 한마디로 미친짓이고 오버라고 생각이 든다. 웃기지 않은일에 웃어야 하는것에 절대로 동의를 할수가 없다.작업장에서 생활을 했을때랑 복지관에서 생활을 했을때는 그나마 문자를 잘하는 편이었다. 그쪽애들이랑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간혹 연락을 전화로 하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