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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9 , 2017-06-28 21:39 |
아침에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어느새 퇴근 시간 -_ㅡ;;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손발이 안맞아서 답답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한다.
그나마 내 마음에 위안을 주는건 좋아하는 그녀와 오며 가며 눈이 마주칠때 ^^ 기분이 좋아지면서 설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그래도 좋다..아무 이유 없이.....
일하면서 자꾸 혼잣말로 투덜거리고 욕하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서 고치려고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가끔은 별거 아닌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표정도 안좋아지고, 하루아침에 고
쳐지지는 않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지 ㅋㅋ 긍정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