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12 , 2017-07-27 22:38 |
임사체험에서 얻은 사장 놀라운 통찰은 지구상의 이삶이 천국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삶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그 천국을 현실로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알기만 하면 말이다.
내가 이 삶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천국이란 하나의 상태이지 장소가 아님`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삶 속에서 그 같은 천국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다.
나는 그 놀라운 진실을 현실에서 실천하며 두려움과 공포를 비롯해 숨낳은 심적 고통으로 가득했던 내 인생을 바꿔보고 싶었다.
나는 여기에서... 그리고 바로 지금 천국을 살고 싶었다.
- 순탄치 않았던 재적응의 시간
임사 체험 상태에서는 이 모든 것이 아주 분명했고 아주 쉬워보였다.
하지만 임사체험 후 새로운 깨달음들을 내 삶에 통합하고 적용하려 할 때마다 나는 계속 장벽에 부딪쳤다.
특히 사람들과 만나고 그 속에 융화하려 할 때 더 그랬다.
현실에 대한 나의 시각이 극적으로 바뀌었는데, 바뀐 시각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세계관과는 당최 어울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