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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며칠째 누나가 들어오지 않아서...   강짱이좋다
조회: 1203 , 2017-10-05 09:42

며칠째 누나가 들어오지 않아서 누나방을

내가 사용을 하고 있다. 엄마야 그립다 다시

들어와라 하지만 나는 다르다. 절대로 이 침대

이 자유 절대로 빼앗기고 싶지 않다.

어떻게 갈망하고 자유로운 이시간을 절대로

빼앗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그리고 성가대 가을소풍 날짜도 정해 졌다고

한다. 어디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

진다. 다시 성가대로 복귀를 하고나서 가을소풍은

처음으로 가는것 같다. 물론 성가대에 있었을때에도

노래방이나 다른 곳들은 많이 찾아가기는 했었지만

말이다. 06때는 노래방에 가려고 했다가 주보만들기로

대체를 하는바람에 그 이후로는 가을소풍으로 밖으로

나가는일이 전혀없었다. 그래서 집에만 있어서 추석때는

너무나도 심심하기만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를거라고

믿는다. 아니 이제는 다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