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월도 다간것 같다.점점더 추워지고 마음한구석에는 쓸쓸하고 외로움만 더해
지는것 같은기분이 든다.
교회에서는 또 청년부랑 갈라설것 같은
분위기가 생겨나고있다. 성전이 넒어지면
그렇게 될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절대로 안된다. 또 그런 쓸쓸하고도 외로운
신앙생활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3040은 싫다.
순수함을 잃어가는것 같아서
더 싫다.
왠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싫다.
나는 영원한 피터팬이고 싶다.
나만의 피터팬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피터팬 그누구 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그런
피터팬 이고 싶다. 피터팬으로 살다가 피터팬
으로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