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월요일 하루의 시작이다.김종현이 뭐라고 하고 오정택이
뭐라고 해서 오늘하루도 짜증나고
확 엎어버리고 싶은하루 하루를
보내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에게는 금요일 그야말로 불타는 금요일이
있으니까 성가대에서 가는 동계엠티가
있으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
상처받아서 혼나서 기분이 완전히 지랄같아도
그날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내면 위로가 되니까 말이다.
그속에서 진짜 자유를 누릴수 있으니까
최고로 기분이 좋다.
이것이 바로 참된웃음이고 참된즐거움이다.억지로 웃는것은 진짜즐거움이 아니다.
억지로웃는것은 의사들이 환자들을 들들볶아서 자기네들에게돈을벌리기 위한 허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