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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속상한 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1753 , 2018-02-21 00:28
너무나 속상한 하루 우울한 하루였다.
1월달에 하나 잃어버리고 망가트리고
속상한 하루였다. 잘 간수를 했어야
했는데 집에가는 짐만챙기는 것만
바빠서 챙기질 못했다.
엠티때도 교회에서도 집에있을때도
잘만 사용하고 충전을 하고 그랬는데
더구나 9천원씩 이나 하는거 였는데
더 오래 사용하고 싶었는데 
내일 찾았을때 있어야 하는데
걱정중에 걱정이 아닐수가
없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있어서 최고
의 보물같은 충전기 초고속
이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