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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탐스러울
 나좀바라봐.. .. .. .. .. .. .. .. .. .. .. ..   미정
조회: 1348 , 2001-11-26 22:31
나도 그래 나도 힘들어 왜 난 안바주는거야

나도힘들단말야

나도 사랑받고싶단말야

나한테도관심을가져달란말야

조그만거에도기뻐할줄안단말야나도......








휴...아파서학교를안갔다

병원에서..각막염이래..렌즈끼지말라하네

눈이 너무아팠다. 그래서..그런건가 하루종일 물이나오드라..

춥다..뼈속까지 춥다..외로워서 더 추운건가...

친구가 자꾸 남자로 보이려한다. 느낀다. 친구도 날 여자로 보려하는걸....

잘됐다. 친구도없는마당에 ......

안그럼 더 외로워서 주글찌도 모르니깐 머..


다이어트에실패했다. 한답시고 이틀동안 우유를 머것는데 어제 엄마생일이라 망했따..

졸라비싼 고기집... 췌... 술.... 야식... 죽고싶다 ㅡㅡ;

낼부터 다시 좋은계획을 짜서 강구해볼까...


내일은 학교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욜날 다시병원오란다. 3월보다 시력이 엄청 나빠졌드라..

내눈..돌려죠..



어디있나내사랑은..내칭구는..



언니...휴학??그정도로일할사람이..없는거에여...????

휴..걱정이다...

공부는 어쩌구여...휴학하면 복학해서 적응안되면 어떡해여....

걱정이에여........ .. . . . 다시한번 생각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