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은, 운이 좋아 더 올라서 4100 정도 수익 실현을 하고 

이제 카드론 3000 + 수익금 4000 정도로, 다시 같은 종목을 

한 10% 밑에서 다시 신용을 일으켜서 1.7억치 좀 무리해서 잡았는데, 

아직은 손실중이다. -800 정도...

앞으로 더 이벤트가 있을 것 같아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하지만 당장 다음주에 갚아야 할 카드빚이 1000만원 정도 된다. 

그 전에 오르면 베스트이겠지만 사실 가능성은 요원하다고 본다. 

2. 주식으로 매번 돈을 벌기에는 운이 따라야하고, 삶도 피폐해진다. 

안정적인 수익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것을 위해서 지금 개발한 사이트에 

이니시스 전자결제를 위해 계약이 진행중이다. 

제안서를 뿌려봐야 알겠지만...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지... 200만원도 감사할듯.. 

한달에 매달 들어오는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을듯..

그러지 않다면 힘들듯. 

근데 요즘들어, 여자친구와 서울 집 이야기를 하고 나니.

사실 여자친구 직장은 서울 한복판에 있고,

나는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에 살아도 상관 없고, 

사실 차가 안밀리고 한적한 경기도 외곽이 정말 좋은데. 

여자친구 직장 때문에 만약 결혼한다면 집을 서울로 구해야 하고 ,

아주 비싸기에...참, 이것이 맞는 선택인지.

그전에 다른 아이템이 대박이 나서 여자친구 직장을 그만둘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