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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12월   평범한 일상
겨운인데 춥다 조회: 895 , 2021-12-06 16:40
어느덧12월 마지막 한달
앞으로 25일이 남은 가운데 시간은 분주하게 빠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열심히 일을 하면서 지내왔고 바쁘게 지내왔다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이제는 아프지는 않고
다만 나와의 인연이 아니여서 헤어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나의 주변에 자꾸 맴도는 한 남자가 있었다....내가 다른 사람과 사귀어도 그 사람은 유독 나만 바라보고 있었고 나에게 연락을 하고 카톡도 하고 자꾸 나에게 구애을 한다....그 사람과 나와 인연이 닿을라나???
졸리다.~~지난주 일요일날 미용실 가서  머리 단발로 잘랐다.... 기분 전환겸 상한 머리 자르겸 겸사겸사 잘랐다...손질하기 쉬었고 남들이 나을 봤을때 머리가 이뻐 보인가봐
미용실서 머리 자르고 드라이 해주었는데 이뻐서 뒷모습 한장 찍어서 카카오 스토리에 남겼다...
근데 염색한 부분이 다 날라갔다... 그리고 새로 자라난 시커먼 머리도 염색을 안해서~*^*^* 조만간 염색을 해야징~아니면 누구 만날때 머리 드라이만 할까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