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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다
 상대방의 아픔은 아픔이 아니다의 견해   기후
조회: 637 , 2022-02-27 16:50
어제 낮에  교회에 엄마랑 내가 기도하러  들렀다
나라  안팎이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돌입하고  말았다
푸틴  대통령의  일방적인  전쟁으로  시민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
그래서  기도하러 간 것이다
엄마의  병세도 그러코 내 병의도  그러코 해서 잠간  나에게  교회 들르자고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도  엄마의  말에  흔쾌히  응하고 나선 같이 교회에  갔다
교회에  도착한 후  기도를  마치려고 할 즈음 목사님과   사모님이 꽃을 사들고
교회안에 꽃을  운반하려고  오셨다
그리고   한 동안 교회에  들르지 못한  엄마와  나를  위해
반갑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목사님께서  나가기  전에  잠간 기도해주겠다고  기도만  해주고  나가셨다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었지만  그 잛은 일에 엄마는 잠간 기분이  상하셨나 부다
나여  모  나이가  있다보니  암말안하고 그냥  나간  지인분이의  기분을
알고 싶지는  않다
주님만  알아주면  되는  일이니
아프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지만  어르신들 같은 경우엔  걱정과  태산이다
그  자녀들도 아프다고 하면 전화가 빗발치고  난리날  일이겠지만
난  아무렇치도  않았다
난  내가  아프니까  알아달라고  한 적은  없었다  포기를  했으니깐  말이다
난  다  필요없다  주님만  계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