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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자리
 매일일기   일기장
조회: 575 , 2022-07-16 18:05
아침부터 집사람이 바쁘다..오늘이 초복이다....노인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마을 회관 으로..간다...나가면서..늦지않게 회관으로 점심 을 먹으로 오라고 한다
알았어 하고 대답을했다..엇그제....부루베리 나무에...벌래가 생겼으니...
약좀 치라고 했다....나는 생각난 김에 .어제.모기 기피제를 나무에 뿌렸다.........
처형이 아침에 오셨다....반찬을 만들 어 가지고 왔다....나가면서...부루베리 나무 가 왜저래....왜요.....약줬어.....잎이 말랐네...나는 깜짝 놀랬다.....정말 잎이
말라있었다.....큰일났다...집사람 알면....무슨약 을 어떻게  줬길래.....우아.........난리날텐데.....좀 걱정이 됬다....오후에.집사람 이.일을 끝내고 집 으로 왔다....나는 조심스레...조그마한 목소리로...말한다 모기 기피제 를조금 뿌렸는데 잎이 시들었네..........예상외  의 반응이 나왔다....나도 기피제 뿌리려고 했어 잎이 좀 시들었네.....괞찮아.....어휴..다행이다.....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그리고 집사람 얼굴 에 엷은..미소가 지어진다.............오늘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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