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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바비걸님 만큼 오랜만..   미정
졸라추움 조회: 1198 , 2001-12-13 17:57
연말이라 바쁜탓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두
내참 그동안 수도 없는 많은 일이 있었다

석이랑 2번헤어지고 2번 다시 만나고
2번다 빌었다
이렇게 살바에야 차라리 행복하게 살자라고
맘먹은 나는 열라 몸바쳐 사랑하기로 했다
말이 되는이야긴지 아리송이다
핸펀에 입력된 이름석자(지똥이) 지우고
내사랑 이란 역겁고 버터스러운 이름으로 바꿨다

하턴 많은일들이 있었고, 지금도 일어나고있다
회사생활을 잼나게 써보겠다는 의지는 어디로 가분지고
이 싸이트 차체에 들르는 일도 드물어 졌었다

어찌됐건 돌아왔다 돌을 던질라면 맘대로(-_-*)

오랜만에 들른이유
밖에 차가운 날씨 만큼 사무실은 따뜻했고
어제 먹은 술로 피곤이 겹치고 싸돌고
억수로 잠많은 내가 5시간 밖에 못잔이유로
졸.았.다
부장한테 걸.렸.다
혼.났.다
내가 신삥이도 아니고 좀 졸았다고
이렇게 구박당하고 사느니 더 열씸히 하자고 맘먹었다
짐은 저녁먹기전 약간에 시간은 가지고 오바치고있다.

영어공부에 전념하기로 했다
여차함 캐나다로 떠버릴 것이다.
혹시 누가 잡은 이때다 하고 낚아서 거서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다가 잘나가는 영어로 여행가이드나 함서
세계를 누비고 다니리////
라고 생각하지만
짐 영어회화 왕.초.급 반을 듣고 있다
can you driving? 첫시간에 배운 거
내참 꼬마들하고 배울라니 멋적어서 원.
하턴 그렇게 지내고 있다

저녁먹으러 가야하기 땜에 남자이야기, 회사이야기, 주접스런 개인이야기들은 나중에 하기로
약속할바에야 내일 하기로 맘먹었다(끝까지 한다 크하하하하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