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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화번호   평범한 일상
조회: 650 , 2022-08-25 17:56

처서가 지나니깐 제법 가을 티가 난다... 내 머리 속엔 자꾸 오빠 전화번호가 맴맴 돈다...

전화을 걸면 받을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이젠 전화을 걸어도 받을수 없기에~ 그냥 전화번호을 지워버렸다..

낼은 외근 3군데 다녀오고 핸드폰을 바꿀예정이다...

원래는 갤럭시 S22플러스을 할 예정인데 공시지원금이 50 이였는데15으로 내려저서 우선 A325을 하고 나중에 S23 나오면 그때가서 바꿔야징~~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