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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 완전 깨지긴 했지만...   강짱이좋다
조회: 81 , 2024-11-01 20:17
오늘 완전 기분이 완전
좆되는 하루 였지만 그래도
기분이 완전 풀리긴 했다.
아침부터 출근을 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난뒤에 롤케이너를
치우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치우거나 창고에 가져다
놓았고 육류코너 안에
있는물도 조리실안에
있는물도 치웠다.
점장님의 일도 돕다가
점장님께서 쌀들을 창고
안에 가지고 놓으라고
했었는데 무거워서 앞으로
나가질 못하고 있었고
쌀은 땅바닥에 떨어졌고
쌀이터진것들도 있었지만
딱하나 현미가 말썽이었다.
현미쌀이 떨어져서 빗자루로
쓸어서 버렸고 점장님 한테
혼나고 했는데 그나마 짱구의
댄스 위문공연 때문에
살았다.
않그랬으면 그동안에 실수를
한것들 전부다 물어낼뻔 했다.
한 200만원이 넘었다고
하는데...
다 뻥인것 같았다.
일하다가 보면 실수가
많이 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