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근 신고를 하고, 렉카 서비스로 점프를 해서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바로 차량 정비소로 갔다.

정비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차량을 꼼꼼하게 봐주셨다.

사장님은 사무실에 들어가서 편하게 쉬고 있으라고 하셨다.

사무실을 들어갔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표창장이 너무 많으셨다. 사회봉사부터 자율 방범대 기타 등등...

수많은 표창장이 보였다. 그걸 보자 사장님이 엄청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순간적으로 나도 사장님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무실을 나와서 정비하시는 사장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말했다. 나중에 저도 꼭 성공하면 사장님처럼 힘든 사람들 도와주고 싶다고!

사장님께서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언제든 봉사 활동하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하셨다.

나는 " 정말이죠? 아싸! 나중에 곧 연락드릴게요!"라고 답했다. 

아침부터 피곤했지만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좋은 점은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