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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9 , 2002-01-10 09:50 |
내사랑바보
02.01.10
님 마음 이해가요.. ^^
윗 글 읽어보니 저랑 좀 비슷한거 같아서요.. ^^ |
토마스류
02.01.10
네...
저는 남자여서.. 그런 여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기는 한데요... |
복덩이
02.01.10
진짜 안타깝습니다
파라비치님이 화가 난다는게.. 남자가 바람을 피는것같다고 생각해서 화가 난다는게 아닐거에여.. 모 어느정도는 그런 맘도 있겠지만..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겠져.. 첨엔 자길 사랑한다고 해서 맘을 열고 사랑을 시작했더니만 지금은 전화하지말라고 했다구 전화안한다고 그러구.. 하지말라는 건 다하구 도대체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져.. 그게 화가 나는거에여.. 자길 사랑한다는 믿음을 가질수가 없으니까.. 자길 사랑하는거 같지 않으니까..조금은 억울하고..자신한테 진실되게 대하지 않으니까.. 그것도 화가나구.. 그 남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져.. 그저 친구랑 친구 앤이랑 만나서 술을마셨구.. 차가 있으니 친구 앤 데려다 줄수도 있었고.. 그런데 말을 안한게 문제져.. 분명히 애인이 나가지말라구 했는데 말도 없이 나갔구.. 빨리 들어가라했는데.. 늦으면서 전화도 안하구.. 자기 여자한테 진실되는 마음으로 대하질 않는것.. 바람안폈다구..그게 장땡 아닙니다.. 서로 믿어라..믿어라..믿게 해줘야 믿져..^^; 사랑한다면 그사람을 믿어라? 안됩니다..말이 쉽져.. 믿게끔 해줘야 믿져.. 상대방이 자신을 대할때 진실되게 대하질않는데요.. 여잔 그런거에 화가납니다.. 날 사랑하고 있구나..그걸 느낌을 받아야되는데 싫어한다..지겨워한다.. 그런느낌만을 주니..어찌 믿을수가 있겠어여.. 남자들 귀찮다구 대충대충 얘기하구 넘어갈라구 하구..세심한 여자들은 앞뒤 잘 안맞는 설명에 꼬치꼬치 물을것이구.. 또 남자들은 그럼 의심한다구 발끈해서 화내구.. 여자들은 화내니까 더 의심스럽구... 남자분들.. 한번 의부증있다 싶은 여친한테 진실되게 대해보세여.. 꼬치꼬치 묻는다고 화내지말구.. 차근차근 있었던일 자세하게 말해주세여.. 이래이래해서 이러이러한일이있었다.. 의심안합니다..말로는 의심해도.. 말투가 달라지져..^^; |
rmsmfwlq
02.01.10
그러지 마세요...
많이 화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