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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힘이되어주세요....   미정
황사가다시 시작 조회: 992 , 2002-04-12 18:28
너무 뻔뻔한 저 입니다
결혼한지도 벌써 7년.....
조금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들이 흐르고있습니다.
7년차분들은아시죠 . .....
그래서인지 다른사람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생각나고 보고싶구 ...안되는줄 알면서도 마음이 자꾸가네요...
어떻해야 할까요 .  서로가 느끼면서 두중 어느누가 선듯나서서 말하지못하는 이런감정....
절 꾸짖어 주세요 .

바버   02.04.13 그럴수도..

훔.... 7년차....
앞으로 살날은 한창인데....
지나간 사람들이 생각난다는건 당연한거 같네여...
하루하루가 똑같고....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안는 남편... 맞져..
저도... 횟수로는 5년차 주부였거든요..
지금은 아니자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시고요....
추억이 그리운건 당연한거잖아요..^^;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