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사는게 넘 우울하다..
그냥 항상 무미건조하구 재미없고 따분한 일상..
7시에 일어나고 세수하고 우유한잔..
30분동안 정류장까지 걸어가고..
8시에 버스를타고..
똑같은 버스기사..똑같은 정류장에 타는 사람들..
똑같은 회사사람들..
여전히 심심하고 따분한 사무실..
그러다 갑자기 바빠지면 정말 울고싶을정도로 정신없는 사무실..
진짜 떠나고싶다...
어떤 한 광고가 생각나는군...ㅡㅡ;
하지만 내가 열씨미 일한건 아니니까..
영화속에 나오는 온통 푸른 바닷가도 가보구 싶구...
환타지 영화에 나오는 요정들이 사는 숲속에서 살고싶다.,
진짜 이런일상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