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잇니?
난 잘지내..
감기 는 안걸렸구?
요즘 감기가 극성이더라 나도 감기 걸려서 요즘 고생이야..
아..힘들다...작년 이맘때 쯤이었으면.. 우리 둘이 같이 다녔을텐데..
니가 없는 그 자리 너무 힘들어..
참기 힘들어.. 눈물도 흘러..너 다 잊었다고 말하기엔.. 내 자신한테 솔찍하지 못한거 같아..
어떻게 하지?? 이 흐르는 눈물..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