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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º
 편지...(?)   미정
조회: 1072 , 2000-08-30 23:33
왜그러는건데..
뭘하나 제대로 처리하는일도 없구..
늘 말로만이구 행동이 따르는일도 없구..
그래서 뭐라고 한마디하면 삐진듯이 화난듯이 말안할려구 들고..
그래서 사람 힘들게 하고..
어제 사랑한다고 해놓고 오늘 헤어지자할수 있는 인간이 너야..
그래서 나는 너못믿어..
아니..
그동안 믿었는데..
이젠 믿기 싫어졌어..
너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좀 열심히 살구..
그렇게 게을러서..
머든 하기싫어서..
앞으로 뭐하고 살건데.....

민수그사람도 그래..
나한테 그렇게 모진소리 한사람인데 그사람이랑 꼭그렇게 같이 다녀야해?
그사람이 주먹좀 세고 그사람한테 꼼짝못한다는 니말도 못믿어..
넌 그사람이랑 있을때 참 편해보여..

그래.. 이제 나이렇게 너 못믿고..
좋아한다는 감정따위 멀어진지 오래된 느낌이야..
그래서 니가 사랑하다 해달라고 할때에도 거짓말같아서 못해....
나.. 왜이렇게 만들었니...
너만 좋아한 난데...
왜 내맘을 이렇게 떼놓냐구.,.
나두.. 인제 한계야..
니생각처럼 나 그렇게 잘참는 성격 아니야..
그동안은 희망이나 있었기에..
니가 잘해줄거라는...
지금은 그저..방황일뿐이라는....
근데.. 이젠 아무것도 없어..
너와 나사이엔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아무것도 없어...

니앞에선 난 이런 이야기 못해...
니가 상처받으면..절대로 안되니까..
안그래도 여기서 저기서 많이 아픈넌데..
나까지 너한테 상처주면 안되니까..
그래서 늘 관련도 없는사람 붙잡고 말해..
나...바보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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