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기 하루전에.....영화나 보려구...

친구들이랑 "폰"을 봤는데....너무 무서웠다...

원래...무서운 영화 못보고...무서운 놀이기구 못타고....

난...겁이 많다.....ㅡㅡ;;

그래두...꾹 참고 "폰"을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웠다....

보고 나서..오늘이..31일...3일이 지났는데도.....

너무너무 무섭다....무슨 소리만 나도...옆에 친구가 놀래두...누가 쳐도....

깜짝깜짝 놀랜다....."폰"을 보고 나서 너무 소심해 진거 같다...

오늘은....그냥...우울한 얘기가 쓰기 싫어서....

이렇게 썼는데...집에 혼자있어서....

너무너무 무섭다.....ㅠ.ㅠ

빨리 일기 올리고 다른 생각을 해야겠다...

자꾸만..."폰"생각이 나서....미치겠네....

그럼......ㅋㅋㅋㅋ;;;;;

jessica 02.08.31 저기..

혹시 영화 어디서 보셨죠?
알려주세요..

꼭 보고싶은데..
거의 막을 내렸더라구요.... 꼭이여~~~~~~~!!

불의나라왕자와물의나라공주 02.08.31 ㅋㅋ

친구들 다 보구 나만 안봤져
혹 하는 맘에 봐볼까? 했는데 님이랑
마찬가지로 저두 겁이 마나서 글커든요 ㅋㅋㅋ
안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