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어느 한귀퉁이에서 있는듯 없는듯..조용히 미소짓는..
웃는모습이 예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내웃음이 환해서 함께있는 그애에게도 금방 번질수 있는..
침묵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의 허물을 말하지 않고,나의 잘남을 말하지 않는..
귀 귀울일수 있는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애가 편하게 얘기할수 있도록..
말을 잘하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그애의 아픔맘 달래줄수 있도록..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애에게 내사랑을 나눠줄수 있도록..
그리고,
그애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