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2184 , 2002-09-17 00:32 |
냥냥~
02.09.17
내 오백원...^^; 나 어릴땐(비록 그리 오래전은 아니지만...^^;;) 오백원만 있으면....과자사서 먹고 그러구서는 쫌 놀다 더우면 아이스 쭈쭈바 사먹고.....딴 동네 가서 놀다 오는길에 뽑기 한번하고.....집에서 여전히 놀다가 동생 손잡고 나가서 한입에 가득 차는 알사탕을 하나씩 사먹어도 아직 주머니에서 짤랑거리는 소리가 들렸었다....................................................그립다.. |